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면서 하루정도는 외곽(시골)을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던중 체스키 크롬노프 라는 곳이 영행지로 많이들 간다고 하여 이곳을 방문하기로 햇다.
단순히 블러그를 보면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아니면 반대로 가는 길목에 한번쯤 들으면 좋은 곳정도로만 나와 있고 아름다운 도시다 정도로 나와있었다.
하지만 직접 방문해서 느낀점은 체코에 와서 여기를 안왔으면 정말 후회 했을 것 같다는 것이다. 하루일정으로 오지말고 한 1박이나 2박은 해야할 것 같은 곳이라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프라하에서 2일을 보내고 3일째 체스키 크롬노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도 현지 가이드 투어를 이용했다. 허니문을 계약한 여행사에서 계획을 짜줘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체스키 크롬노프는 3쌍의 신혼부부가 가이드와 SUV(카니발 같은)를 타고 방문을 하였다.
가는 길은 고속도로라고는 하지만 그냥 시골길을 가는 느낌이었다.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2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바깥에 보이는 풍광이 여느 시골 풍경 같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산이 별루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눈에 걸리는게 없는 풍경이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체스키 크롬노프에 도착했다.
<사진 유네스코 문화 유산>
이곳은 부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는 표지판이다.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인것 같은 느낌이다.
<사진 체스키 크롬노프 안내도>
도시/마을 전체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강안쪽을 마을(중앙)이 그리고 강 바깥에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이 위치(오른쪽 위지역)하고 있다.
<사진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유네스코 표지판을 옆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앞에 이런 다리가 보인다. 이 다리는 뒤에 나오겠지만 성의 개인 정원으로 통하는 통로이다. 말을 타고 달릴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사진 입구의 다리? 성곽을 건너온 뒤 모습>
이제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성문을 지나면 강이 바로 앞에 있다. 아래의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마을로 들어갈수 있다. 이곳은 이렇게 다리를 통해서 마을로 들어가야 한다. 예전에 이렇게 다리가 있지는 않았을테고 다들 징검다리나 그냥 걸어다녔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마을은 중세에 흑사병이 유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쥐가 강을 건널수도 없었을테고 마을을 건너면서 자연스럽게 세척이 되서 그런것이 아닐까 예측을 한다고 한다.
<사진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
<사진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의 모습, 성의 모습임>
이곳 영주가 살고 있는 성은 이렇게 하나의 언덕위에 지어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성을 지을때도 기존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그위에 지었다고 한다.
<사진 마을 내부>
<사진 마을 내부>
<사진 마을 내부>
<사진 마을 내부>
<사진 마을 내부>
위의 사진을 보면 도시 자체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지가고 있다. 프라하도 도시 자체가 이쁘기는 하지만 이곳 크롬노프는 정말로 중세 도시 테마파크 같다. 모든 집들이 같은 색/모양으로 된곳이 하나도 없으며 각양각색으로 자신을 자랑 하듯 뽐내고 있다.
마을 중간에 있는 광장으로 여러 모양의 집들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의 성당. 이곳에서는 미사도 열리고 있고 결혼식도 한다고 한다. 규모는 작지만 고풍스러운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웠다.
아래 사진은 마을 중간즘 위치한 정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다. 이곳에서 성과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성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망루가 보인다. 성입구에서 농민들에게 소금을 나누어 주고 했다고 한다. 내륙에 위치한 체코는 소금이 정말로 귀했다고 한다.성과 마을은 완전히 분리되어 성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알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의 끝에는 평민들이 갈수 없는 영주의 개인정원이 있다. 이곳은 마을사람들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성내에 있는 극장이라고 한다. 그 옛날에도 조명시설등이 갖추어져 있었다고 한다.
영주가 배우한테 갈수 있는 통로등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곳은 아름다운 도시 모습으로도 좋지만 아래의 야외 극장도 최고라고 한다. 여름에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객석이 원형으로 돈다고 한다. 돌면서 장면과 장면이 바뀌면서 극을 구경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옛날에는 지하에서 사람의 힘으로 이 야외 극장을 돌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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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중앙 무대이다 이곳에서 공연을 하다가 막/장면이 바뀌면 무대 자체가 옆으로 이동하여 이야기를 계속 이어간다고 한다.
<사진 야외 극장 옆 모습>
<사진 영주의 개인정원 일부>
이곳은 시간이 멈춰있는 곳 같다. 마을 하나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봄에 축제때는 마을 사람들이 중세복작을 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한다. 마을을 구경할 때에는 우리가 중세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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